아침 조간신문을 읽다가, 만화를 보았다. 뒷쪽으로는 낭떨어지가 있는 강물위에서 그곳으로 떨어지지 않으려, 필사의 헤엄을 치는 사람들이 그려져 있었다. 그들의 목적지는...안전한 육지다. 두컷의 그림위에 "잘난친구나 못난친구나...모두들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었구나. ♪ 삶이란 전쟁터에서..." 그리고는 덧붙여 "동창회를 다녀오니..." 라고 쓰여있었다.
블로그2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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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6 | 예술 | 김윤준 | 2004.10.29 | 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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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2 | 블랑카 베스트 1 | 김윤준 | 2004.10.31 | 283 |
2351 | 근무태만 4 | 조경현 | 2004.11.03 | 306 |
2350 | 미운 남편 한달 식단 차림표 4 | 김윤준 | 2004.11.05 |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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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8 | 코스 料理 4 | 조경현 | 2004.11.09 | 247 |
2347 | 韓屋에 대하여 | 김용민 | 2004.11.09 | 345 |
2346 | 2004년 마지막 세계 대회 | 김윤준 | 2004.11.09 | 298 |
2345 | 건강하게 오래 살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 김윤준 | 2004.11.11 | 345 |
2344 | 변강쇠 써커스하다 1 | 김윤준 | 2004.11.11 | 319 |
2343 | 밍크 환생하다 | 김윤준 | 2004.11.11 | 332 |
2342 | 입택식을 빛내주신 친구들에게 5 | 박홍석 | 2004.11.15 | 3562 |
» | 삶이란 전쟁터 | 조경현 | 2004.11.15 | 255 |
2340 | 닭갈비와 막국수 8 | 이창걸 | 2004.11.16 | 3761 |
2339 | 귀찮게 구는 마누라를 한방에 날려보내는 신 발명품 | 김윤준 | 2004.11.17 | 313 |
2338 | 오늘밤 몰디브쯤이야.. | 김윤준 | 2004.11.17 | 302 |
2337 | caruso / hurricane blue | 김윤준 | 2004.11.21 | 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