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2004.09.27 08:42

농담

조회 수 2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리스티포스가 성생활이 문란했던 여인과 함께 사는 것을 보고, 친지 중 한 사람이 그를 나무랐다.

그러자 아리스티포스가 그에게 물었다.

"아직 아무도 살지 않은 새 집과, 이미 주인이 여러번 바뀐 헌 집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가?"

'별로 없지."

"승객 수천을 실어나른 배와, 아직 아무도 타보지않은 새 배가 크게 다른가? 새배가 더

 편한가?"

"그렇지 않네."

그러자 아리스티포스가 정색을 하며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이미 많은 경험이 있는 여인과, 아직 아무도 손대지 않은 여인과 잠자리를 함께

 하는것 사이에, 도대체 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추석 잘보내시기를...... 헌데 느그들 시간있나?????

29일,수요일 청계산 벙개함 칠까????

시간:10시

장소:청계산입구

준비물:추석에 남은 음식. 술, 깔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6 뛰는(?) 넘 위에 나는 뇬 김윤준 2004.10.01 295
215 축구광 2 김윤준 2004.10.01 349
214 대추나무에 올라가 대추를 따면서........ 2 김용민 2004.09.27 308
» 농담 이창걸 2004.09.27 277
212 웃음 3 이창걸 2004.09.26 261
211 별 헤는 밤 / 윤 동주 김윤준 2004.09.25 342
210 우리 고2때(1967년) 버라이어티 쇼 김윤준 2004.09.25 339
209 야인시대 명장면 김윤준 2004.09.25 353
208 노래 부르는 도올 김용옥 김윤준 2004.09.23 322
207 2010, 2014 주역들에게 응원을! 김윤준 2004.09.23 375
206 [re] 내 쉰 몇살은 그저..... 3 김용민 2004.09.23 266
205 그사람 21 조경현 2004.09.23 437
204 수영장에서 생긴일 김윤준 2004.09.22 295
203 어머니 무덤가에서 1 김용민 2004.09.20 278
202 당신을 사랑합니다. 4 조경현 2004.09.17 254
201 농담 이창걸 2004.09.15 249
200 친구여 잘가라 1 김윤준 2004.09.13 530
199 김홍도와 베르디의 만남 김윤준 2004.09.11 336
198 농담 1 이창걸 2004.09.11 253
197 냉면집 노처녀 히스테리 1 김윤준 2004.09.11 362
Board Pagination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30 Next
/ 13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