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소송인이 기를 쓰며 아귀다툼을 벌이고 있었다. 그들의 싸움질을 한동안 구경하던
디오게네스가, 그들 중 한 사람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지금 저 사람이 돌려달라고 하는 물건을 훔쳤으니, 당신의 잘못이오!"
그리고 다시 그 상대방 소송인을 바라보며 말하였다.
"당신은 저 사람이 훔치지도 않은 물건을 내놓으라고 억지를쓰니, 당신의 잘못이오!"
두 소송인이 기를 쓰며 아귀다툼을 벌이고 있었다. 그들의 싸움질을 한동안 구경하던
디오게네스가, 그들 중 한 사람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지금 저 사람이 돌려달라고 하는 물건을 훔쳤으니, 당신의 잘못이오!"
그리고 다시 그 상대방 소송인을 바라보며 말하였다.
"당신은 저 사람이 훔치지도 않은 물건을 내놓으라고 억지를쓰니, 당신의 잘못이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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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축구광 2 | 김윤준 | 2004.10.01 | 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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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우리 고2때(1967년) 버라이어티 쇼 | 김윤준 | 2004.09.25 | 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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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당신을 사랑합니다. 4 | 조경현 | 2004.09.17 |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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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친구여 잘가라 1 | 김윤준 | 2004.09.13 | 530 |
199 | 김홍도와 베르디의 만남 | 김윤준 | 2004.09.11 | 336 |
198 | 농담 1 | 이창걸 | 2004.09.11 | 253 |
197 | 냉면집 노처녀 히스테리 1 | 김윤준 | 2004.09.11 | 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