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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조회 수 259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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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날... 
최초의 목요산행이 있는날... 

내가 좋아하는 해진씨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은숙이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인숙이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 소영이가 있고, 

맨발벗고, 올라가는 청계산...  

같이 이야기 하고, 
같이 웃고, 
같이 먹고, 
같이 즐거워 했던,

4시간여의 <행복감> 을 
글로써 구체적으로 나타낼수 없음을... 

나는 절망한다. 

  • ?
    한대교 2004.08.26 16:12
    다음 번엔 그 절망에 나도 같이 참여하련다. 자주 불러 모으자. 해진 넌 1당 4였냐? 그래서 그렇게 전화
    목소리가 행복에 들떠 있었냐? 꼴찌가 첫째가 된다는 말씀- 을 오늘 새긴다.
  • ?
    이은식 2004.08.26 16:50
    나도 절망한다! 1:4의 터무니없는 비율에.... 해진씨, 초고속으로 많이 컸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김해진 2004.08.26 19:07
    어제, 해자씨가 미국에서 전화해서, 경현씨 숙원인 목요일 산행, 계획 잘 했다고.... 잘 해주라는 부탁만 하고 끊던데........
    이런!! 잘 다녀와서, 절망을 하다니...
  • ?
    김영호 2004.08.27 08:11
    평소 존경하는 경현양에게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위로나 해드릴까 들어왔다가 완전히 희롱당했네... 386세대도 아니고 아직 그럴 나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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