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by 이창걸 posted Jul 19,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돈을 많이 모은 고급 매춘부가 음란한 여신 아프로디테 에게 바치는 황금 여신상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여신상 기단에 헌사를 써달라고 디오게네스에게 부탁하였다.

 

 디오게네스는 다음과 같이 썼다.

 

 '그리스인들의 음란함을 기리며.........'

 

 아프로디테의 신화나 그 황금 여신상 모두, 음란함의 소산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