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스테네스는 아테네 변두리에 있던 '날렵한 개들' 이라는 이름의 체육관에서 자주
강론을 폈다. 그때문에 그와 그의 동료 및 제자들을 가르켜 사람들이 '개들' 이라고
하였다. 또한 안티스테네스와 디오게네스 등은 스스로 자신들을 '진정한 개'라고 칭하
였다.
그러한 안티스테네스가 중병에 걸려 회생 가망이 없게된 어느날, 디오게네스는 날카로운
단검을 몸에 지니고 문병을 갔다. 그리고는 진정한 벗의 도움이 필요한지를 물었다.
바로 그 순간 안티스테네스가 절규하듯 말했다.
"아! 누가 나를 이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것인가!"
그러자 디오게네스가 단검을 불쑥 내밀며 대답했다.
"이것이!"
단검을 보자 안티스테네스가 서둘러 말했다.
"나의 삶으로부터가 아니라 고통으로부터라고 했네!"
-------
24시간 후에는 서울역에 있을거네, 그때 보세!!!!!!
강론을 폈다. 그때문에 그와 그의 동료 및 제자들을 가르켜 사람들이 '개들' 이라고
하였다. 또한 안티스테네스와 디오게네스 등은 스스로 자신들을 '진정한 개'라고 칭하
였다.
그러한 안티스테네스가 중병에 걸려 회생 가망이 없게된 어느날, 디오게네스는 날카로운
단검을 몸에 지니고 문병을 갔다. 그리고는 진정한 벗의 도움이 필요한지를 물었다.
바로 그 순간 안티스테네스가 절규하듯 말했다.
"아! 누가 나를 이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것인가!"
그러자 디오게네스가 단검을 불쑥 내밀며 대답했다.
"이것이!"
단검을 보자 안티스테네스가 서둘러 말했다.
"나의 삶으로부터가 아니라 고통으로부터라고 했네!"
-------
24시간 후에는 서울역에 있을거네, 그때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