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민이의 의견에 대부분 동감. 그간 쉼터방에 내가 너무 자리를 많이 차지해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네. 낄낄.. 가끔가다 올리는 용민이의 시가 좀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배려하지 못한 내불찰이 크다. 미안혀.
지금까진 주로 몇사람만이(특히 내가) 계속 올리는 쉼터방이 때론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긴한데 나는 한번 올릴때 한두개가지곤 성에 안차니 내원참.. 나는 많이 올리는게 무조건 신남. 남들 식상할거 생각않고 취미인양 그저 노래 나부랭이라도 매일 올리고싶은 욕심때문에.. "내가 아니면 누가 올리랴"라는 이기적인 생각때문이기도 하고.. 그러나 실제 올리는 사람들이 몇안되는건 사실이다. 다른 사람들이라도 자주 들어와야 남을 위한 여유라는 것도 생각이 들텐데..
어떤땐 폽송이나 유머 일색으로 도배하는게 쉼터방의 수준을 격하(?)시키고 단조롭고 점잖치 못할 수도 있지만 우리 50대 중반들이 그옛날 힛송들을 들춰내 가끔씩 감상할 수 있고 한번씩 웃어보는 기회를 갖는것도 나는 웰빙 라이프에 일조하는 것이라고 본다. 너무 비약했나?
용민이 의견대로 쉼터방의 모든 장르가 각각의 주 메뉴명으로 나와있어 따로따로 제목들이 올라올 수 있다면(다음 카페에서처럼) 이런 부담은 다소 해소될 수 있을것 같다. "웃음 보따리"의 유치한 (?)우스개소리와 "삶의 향기"의 격조(?)있는 제목들이 같이 섞여있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안좋아 보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건 쉼터방에 더많은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나를 포함한 몇사람만의 독점(?)을 막고 다양성을 제고하는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뭐라도 올리는 사람들은 대충 정해져 있는것 같지 않은가! 우리 홈사이트를 알록달록 아름답게 꾸미는 일은 결코 운영진이나 소수인들만이 노력해서 될일은 아니고 많은 친구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는 길밖에 없다고 본다. 동기들에게 고하고 싶은 얘기다.
암튼 계속 이런 방식으로 쉼터방이 운영된다면 앞으론 자제해서 지금처럼 거의 매일이 아니고 며칠에 한번 조금씩만 올리겠음. 당분간 내손이 근질근질할것 같네.. 낄낄. 위원장께서도 개선사항에 대해서 재검토 요망함.
사진방에 학창시절 사진같은거는 도우미가 고생되더라도 많이 올릴수록 좋다고 생각되는데.. 틈틈히 보면서 그때 그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좋은 기회가 되지않을까. 이해관계없는 우리 동기들 사이에 "특정인"이란 표현은 의미가 없을것 같다.
황사 걷힌 화창한 날씨. 동기님들,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길!
지금까진 주로 몇사람만이(특히 내가) 계속 올리는 쉼터방이 때론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긴한데 나는 한번 올릴때 한두개가지곤 성에 안차니 내원참.. 나는 많이 올리는게 무조건 신남. 남들 식상할거 생각않고 취미인양 그저 노래 나부랭이라도 매일 올리고싶은 욕심때문에.. "내가 아니면 누가 올리랴"라는 이기적인 생각때문이기도 하고.. 그러나 실제 올리는 사람들이 몇안되는건 사실이다. 다른 사람들이라도 자주 들어와야 남을 위한 여유라는 것도 생각이 들텐데..
어떤땐 폽송이나 유머 일색으로 도배하는게 쉼터방의 수준을 격하(?)시키고 단조롭고 점잖치 못할 수도 있지만 우리 50대 중반들이 그옛날 힛송들을 들춰내 가끔씩 감상할 수 있고 한번씩 웃어보는 기회를 갖는것도 나는 웰빙 라이프에 일조하는 것이라고 본다. 너무 비약했나?
용민이 의견대로 쉼터방의 모든 장르가 각각의 주 메뉴명으로 나와있어 따로따로 제목들이 올라올 수 있다면(다음 카페에서처럼) 이런 부담은 다소 해소될 수 있을것 같다. "웃음 보따리"의 유치한 (?)우스개소리와 "삶의 향기"의 격조(?)있는 제목들이 같이 섞여있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안좋아 보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건 쉼터방에 더많은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나를 포함한 몇사람만의 독점(?)을 막고 다양성을 제고하는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뭐라도 올리는 사람들은 대충 정해져 있는것 같지 않은가! 우리 홈사이트를 알록달록 아름답게 꾸미는 일은 결코 운영진이나 소수인들만이 노력해서 될일은 아니고 많은 친구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는 길밖에 없다고 본다. 동기들에게 고하고 싶은 얘기다.
암튼 계속 이런 방식으로 쉼터방이 운영된다면 앞으론 자제해서 지금처럼 거의 매일이 아니고 며칠에 한번 조금씩만 올리겠음. 당분간 내손이 근질근질할것 같네.. 낄낄. 위원장께서도 개선사항에 대해서 재검토 요망함.
사진방에 학창시절 사진같은거는 도우미가 고생되더라도 많이 올릴수록 좋다고 생각되는데.. 틈틈히 보면서 그때 그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좋은 기회가 되지않을까. 이해관계없는 우리 동기들 사이에 "특정인"이란 표현은 의미가 없을것 같다.
황사 걷힌 화창한 날씨. 동기님들,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