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왔을걸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현숙,은식,영해,상호,대교,기환과 함께 남산
종주를 지는 꽃들과 함께 ---. 약수동 주택가 깊숙이 자리한 간판없는 닦찜집으로
가는 도중 은식씨가 신라호텔 안에 있는 조각공원을 안내하였고. 점심은 간단하게 찜닦
세마리,막국수 6그릇,소주2병,맥주4병으로 끝냈다. 다소 아쉬웠지만 토요에 다시
보자며 2차를 자제하고' bye bye'.
참,현숙씨, 케익 아주 맛있어요 고마와요~~~ㅎㅎㅎㅎㅎ,뭔소린지 알 사람들은 알어!!!!!!!

                        ---아름다운 용모란---
    아리스토텔레스  : 신들이 주신 선물이다.
    테오프라스토스  :말없는 거짓말이다.
    플라톤              :자연이 베푼 특권이다.
    디오게네스        :어떠한 추천서보다도 탁월한 지지대다.
    카르데아데스     :근위대 없는 왕권이다.
    소크라테스        :치세가 얼마 가지 못하는 폭군이다.
    치커리우스        :부고 21회 여동문을 말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