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by 이창걸 posted Apr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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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젊은 제자가  안티스테네스에게 알려주기를, 플라톤이 그를
험담하며 다닌다고 하였다. 그러자 안티스테네스가 한숨을 지으며
말하였다.

"언사와 처신이 올곧으면 질시와 비방을 면할 수 없는 법 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