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젊은 제자가 안티스테네스에게 알려주기를, 플라톤이 그를 험담하며 다닌다고 하였다. 그러자 안티스테네스가 한숨을 지으며 말하였다. "언사와 처신이 올곧으면 질시와 비방을 면할 수 없는 법 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