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상은 불행을 초래한다. 학술원상,미덕을 기리는상,온갖 훈장등,이 모든
악마의 발명품들이 위선을 고무시키고 자유로운 심정의 자발적인 도약을
냉각시킨다.....공식적인 상 에는 인간 및 인간성에 상처를 주며, 염치를
무디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
보들레르(1821~1867년)가 한 말이다. 즉,상이라는 것이 인간성을 타락시키는
악마와 같다는 것이다.
작곡가 에릭 사티(1866~1925년)는, 상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보들레르보다 더욱
명시적이고 해학적으로 피력하였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사양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그 상이 자기에게
수여되도록 처신하지 말아야 한다."
악마의 발명품들이 위선을 고무시키고 자유로운 심정의 자발적인 도약을
냉각시킨다.....공식적인 상 에는 인간 및 인간성에 상처를 주며, 염치를
무디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
보들레르(1821~1867년)가 한 말이다. 즉,상이라는 것이 인간성을 타락시키는
악마와 같다는 것이다.
작곡가 에릭 사티(1866~1925년)는, 상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보들레르보다 더욱
명시적이고 해학적으로 피력하였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사양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그 상이 자기에게
수여되도록 처신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