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 의 매제이며 왕의 최측근 장군 이었던 페르카디스
는 야심 가득하고 혹독한 사람 이었다. 그가 부하 한 사람을 보내
디오게네스를 청하며,만약 부름에 응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하였다.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다음과 같은 회신을 보냈다.
'협박 치고는 너무 약하군요. 이집트인들이 신성시하는 그 독거미
나 독풍뎅이 따위도 저를 죽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왜 이렇게 저를
협박하시지 않았는지 모르겠군요.'
"자네 없이도 나는 행복하게 살수 있다네!"
는 야심 가득하고 혹독한 사람 이었다. 그가 부하 한 사람을 보내
디오게네스를 청하며,만약 부름에 응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하였다.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다음과 같은 회신을 보냈다.
'협박 치고는 너무 약하군요. 이집트인들이 신성시하는 그 독거미
나 독풍뎅이 따위도 저를 죽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왜 이렇게 저를
협박하시지 않았는지 모르겠군요.'
"자네 없이도 나는 행복하게 살수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