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장한 청년 하나가 어느 연회석에서 키타라를 연주하고
있었다. 연주를 듣던 사람들은 그의 서툰 솜씨를 비웃었다.
그러나 오직 디오게네스만은 젊은이를 극구 칭찬하였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겨 그 이유를 묻자. 디오게네스가
대답하였다.
"저토록 건장한 젊은이가, 다른 사람들의 재산과 생명을
노리는 산적이나 해적이 되지 않고, 얌전히 키타라나 연주
하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상한 일입니까!"
있었다. 연주를 듣던 사람들은 그의 서툰 솜씨를 비웃었다.
그러나 오직 디오게네스만은 젊은이를 극구 칭찬하였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겨 그 이유를 묻자. 디오게네스가
대답하였다.
"저토록 건장한 젊은이가, 다른 사람들의 재산과 생명을
노리는 산적이나 해적이 되지 않고, 얌전히 키타라나 연주
하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상한 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