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에 가니...
무려 30분이나 남았다.
마땅히 기다릴곳이 없어 두리번 거리는데,
**피씨방이 보였다.
피씨방에 들어가서
"30분에 얼마에요?" 물었더니
그 주인인듯한 여자.
"뭐하시게요?" 물으며 아래위를 훑는다.
(당신같은 아즘마가 피씨방에서 뭐할래? )
이런 눈치다.
"이메일좀 하려구요" 하면서 돈을 냈다.
문제는 그다음...
옆뎅이, 앞뎅이, 뒷뎅이(?)에 앉은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자꾸 내 화면을 본다.
(이 자슥들아~ 신경꺼~!!)
우리들이 동창회 홈페이지만 들어와도,
읽기, 사진보기, 노래듣기...시간이 잘가는데
그걸 모르고....괘씸!!
날...동물원 뭐보듯이 하다니...
다시는 피씨방에 가나봐라.가나봐라.가나봐라. ㅠ.ㅠ
무려 30분이나 남았다.
마땅히 기다릴곳이 없어 두리번 거리는데,
**피씨방이 보였다.
피씨방에 들어가서
"30분에 얼마에요?" 물었더니
그 주인인듯한 여자.
"뭐하시게요?" 물으며 아래위를 훑는다.
(당신같은 아즘마가 피씨방에서 뭐할래? )
이런 눈치다.
"이메일좀 하려구요" 하면서 돈을 냈다.
문제는 그다음...
옆뎅이, 앞뎅이, 뒷뎅이(?)에 앉은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자꾸 내 화면을 본다.
(이 자슥들아~ 신경꺼~!!)
우리들이 동창회 홈페이지만 들어와도,
읽기, 사진보기, 노래듣기...시간이 잘가는데
그걸 모르고....괘씸!!
날...동물원 뭐보듯이 하다니...
다시는 피씨방에 가나봐라.가나봐라.가나봐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