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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2004.03.12 08:37

농담

조회 수 31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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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성당에서 사제가 아이들을 모아놓고 교리를
가르치고 있었다.
사제가 아이들에게 물었다.

'얘들아, 하느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도록 하려면
우리가 무슨 일부터 서둘러해야할까?"

그러자 아이 하나가 번쩍 손을 들더니, 귀엽고 씩씩한 목
소리로 대답 하였다.

"네, 우선 죄를 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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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식 2004.03.12 08:42
    ㅎㅎㅎ 창걸씨, 아침부터 웃게 해줘서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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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걸 2004.03.12 08:58
    은식씨, 죄 많이지세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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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석순 2004.03.12 10:17
    ㅋㅋㅋ 창걸아 ㅎㅎㅎ,오늘도 많이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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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현 2004.03.12 10:25
    애들 말이...다 맞어...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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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찬영 2004.03.12 11:06
    작은죄는 다 용서할테니 기운 있을때 죄들 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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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완영 2004.03.12 16:20
    창걸형~~~, 사랑방에서도 "농담"따 먹기 할꺼야??? 하하하하하.. 정말 잼있네... 하긴 "죄"가 있어야 용서도 하지...깔깔깔.. 내배꼽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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