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by 이창걸 posted Mar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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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성당에서 사제가 아이들을 모아놓고 교리를
가르치고 있었다.
사제가 아이들에게 물었다.

'얘들아, 하느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도록 하려면
우리가 무슨 일부터 서둘러해야할까?"

그러자 아이 하나가 번쩍 손을 들더니, 귀엽고 씩씩한 목
소리로 대답 하였다.

"네, 우선 죄를 지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