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가 선물로 받았다면서
두장의 표를 내민다.
바로, 영해가 글올렸던 <맘마미아>다.
그런데, 표를 받을때 옆에 큰아이가 있었다.
잠시, 머리를 굴려보다가 아들에게 주었다.
"이거, 너희둘이 가서 보거라!"
아들은 두말없이 주머니에 넣었고...
어제 공연을 가면서,
며느리....."어머니가 가셔야지요, 어머니 보셔요."
아들....... (눈만 껌벅껌벅)
나.........."나는 뮤지컬 너무 많이 봐서, 질렸어."
며느리...."그래도 어머니 이런거 좋아하시쟎아요!"
아들..... (여전히 껌벅껌벅)
밤 11시에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맘마미아 재미있지?"
아들....."웅, 재미있던데..히히^^"
나........"굿나잇~"
아무래도...표를 사얄라나부다. 힝힝^^
두장의 표를 내민다.
바로, 영해가 글올렸던 <맘마미아>다.
그런데, 표를 받을때 옆에 큰아이가 있었다.
잠시, 머리를 굴려보다가 아들에게 주었다.
"이거, 너희둘이 가서 보거라!"
아들은 두말없이 주머니에 넣었고...
어제 공연을 가면서,
며느리....."어머니가 가셔야지요, 어머니 보셔요."
아들....... (눈만 껌벅껌벅)
나.........."나는 뮤지컬 너무 많이 봐서, 질렸어."
며느리...."그래도 어머니 이런거 좋아하시쟎아요!"
아들..... (여전히 껌벅껌벅)
밤 11시에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맘마미아 재미있지?"
아들....."웅, 재미있던데..히히^^"
나........"굿나잇~"
아무래도...표를 사얄라나부다. 힝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