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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2004.03.07 08:02

청계산

조회 수 33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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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내가 꿈꾸던 대로 벙개산행이 진행된다 !
4대5, 6대4,3대3, 어제는 5대2 그리구 다음엔 6대1????
정말 아름다운 산행에 대몽이는 전날부터 고속도로에 갇쳤다가
우리가 보고싶다며 토성가든에서 기다리고, 또 식사비까지
지불하고.
오랬만에 행진이는 골프치던 넘들이 왜 산,산 하며 다니는지
궁금하다며 나왔다가 차,맥주 등 쏘고가고.
은숙이는 산정상에서 막걸리 한잔에 "아,저구름봐 !" ,"나, 죽어도
조아 !"등등 우리를 무수히 웄기고.
그런데 은식이가 주말 늑대들을 구한다고???? 어림없다,주말늑댄
나 하나로 충분하다. 절대로 이 아름다운 꽃밭을 포기할 맘 없다
  • ?
    조경현 2004.03.07 08:27
    토요산행이...동물들의 잔치로...늑대와 여우들...캬캬^^
  • ?
    한대교 2004.03.07 10:46
    그 꿈은 개- 아니 늑대꿈이다. 결코 늑대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름다운 꽃밭이든 예쁜 여우동산이든 잘 지켜가기로 하자. 불참한 토요일은 하루죙일 좌불안석이다.
  • ?
    최영해 2004.03.07 16:17
    창걸씨가 다른늑대들 잡아먹으면 여우들이 가만안둘껄^^ 은숙이는 얼마나 좋았으면 죽어도 좋다니..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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