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운 올해 특히 삼복더위에
진자사모는 무엇을 해야 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눈이 번쩍 뜨이는 전시회를 발견했습니다.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그림의 마술사 M.C. Escher 의 전시회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관한다는 정보입니다.
그것도 모든 미술관이 휴관인 월요일에 오픈한다는 소식은 정말 뜻밖이었습니다.
"수학자들은 그 미지의 영역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을 열어놓았지만
문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수학자들은 문을 여는 방식에만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문 뒤에 있는 풍경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문 뒤에 있는 풍경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진자사모에 오시면 신나는 풍경을 보실 수 있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날짜 : 2017.7.17 (월) 10:20
장소 : 광화문역 (지하철 5호선) 8번출구 나가서 왼쪽 세종문화회관 뒤뜰
준비물 : 신분증 (반드시 지참)
연락 : 안희영 hp 010-3234-3852
점심 장소 : 친니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 02-733-3270)
12시30분 예약 (예약자 : 안희영)
* 식당 예약 관계로
참석 여부(홈피 댓글, 카톡 댓글, 개인 문자 무엇이든 좋아요) 반드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