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자사모 회원님들!
 
지칠줄 모르는 꽃샘추위에도
우리회원님들은 안녕하시지요?
 
누가 인생은
시간이 지나가는 것만큼
하나씩 채워가는 보물상자라고 얘기했듯
우리친구들도
기쁨과 행복을 채우기위하여(?)
칼바람도 아랑곳 하지않고 나와
따뜻한 찻집에서 몸을 녹이고 올림픽공원을 걸은후
12명의 친구들은 남친이 추천해준 식당에서
맛있는 여러가지 음식을 먹으며 웃고 떠드는 가운데에서도
동창회일과 작년에 못간 여행에 대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그리하여 3월모임에는
아름다워 가보고 싶은길로 꼽힌 비령길, 보리암,
남해의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공룡화석지 해안트레킹을 하는
1박2일 코스로 정하였답니다
그래 미리 날짜를 공지하여 드리니
스케줄상 문제가  있으신분들은 조정하시어
많이 참석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행복 채워가는날; 3월 21-22일(월 화)
     *회비및 출발시간은 추후에 카톡으로 알려드리며
      참고로 우리모임엔 빠지면 손해라는것은 다 알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