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깊은 가을입니다.
올해도 달랑 한달만 남아있어서
시간의흐름이 마냥 아쉽게만 느껴지는 11월 중순입니다
지난 탁구모임엔 12명이 모여서 즐겁게 운동하고 저녁먹고
차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즐겼답니다.
늦게라도 참석해서 탁구레슨도 해주고 함께시간을같이한 영진씨,본식씨의 성의에 감사드리고,
미화가 푸짐하게가져온 단감 너무 맛있었어요.고마운 미화씨~~
따끈한 차의 여유를 주신 한경회장님도 감사합니다.
날씨도 점점 쌀쌀해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탁구모임에 많이들 참석해주세요.
즐겁게 운동하시면,하루하루가 활기차고 행복해질거라 믿습니다.
시간:11월 18일 수요일(15:00~19:00)
장소:개포동 송미정 탁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