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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2013.07.03 04:14

고마운 인사

조회 수 1961 추천 수 18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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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소식 한번 주지 못한 내가 아들의 결혼식을 알림에

많은 부끄러움과 주저함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기쁨의 말과 함께 기꺼이 고마운 마음을 보내준

이창걸씨,김해진씨, 남견우씨,이인상씨,오원석씨, 서명원씨,

재복이, 경자,영숙,현숙이,풍화,성무,정희, 정숙이, 지은숙,

그리고 현숙이 아들 희재

정말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로 더 한 마음을 어찌 표현하지 못해

그래서 미안해요.

매번 부족함이 많은 나를 다독여 주며 위로하고 변함없이 친구가 되어 준 선숙아,

고맙다.

다음 주에 다시 캐나다로 들어 갑니다.

6일 토요산행이 있는 청계산에서

가슴에 묻어만 두었던 그리움을 마주하고 점심식사를 같이 하고 싶습니다.

보고싶은 얼굴들이 너무 많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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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선숙 2013.07.03 11:43
    세상과 당당히 맞서서
    언제나 열심히 살아가는 혜옥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항상 마음이 가는 친구.

    재웅이 결혼 축하해.
    토요일에 청계산에서 만나서
    그간의 얘기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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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자 2013.07.03 13:11
    그래, 꼭 어제 만난 것 같은 혜옥아!
    우리 청계산에서 만나! 낼 모레 그을피에!
  • ?
    민혜옥 2013.07.05 19:38
    은숙이 그리고 인하의 축하 전화와 고마운 마음을
    그냥 받기만해서 미안해.
    산행은 하지 못하더라도 점심이라도 같이 할 수 있기를 바랄께.
    6월21일 이름없이 적지 않은 축의금을 보내준 친구가 누구인지
    내게 일러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고맙다는 말을 전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점심을 같이 할 식당을 미리 알 수 있을까요?
    나도 오전중에 치과치료가 있어 산행을 같이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요.
    7일 오후 6시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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