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시다시피 이번주는 횡성 인수기네 드룹파티가 있는 날입니다.
그렇다고 토요산행이 없냐??? 아니죠!!!
무조건 이어 갑니다.
다행이 김용빈, 이종규 등이 단골들 다 빠지더라도
결근이라도 해서 지켜 주시겠답니다.
윗 분들 외에도 횡성에 못 가시는 분은
함께 해 주시면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코스는 아침에 좀 번잡하므로 산림욕장에서 시작하여
옛골로 내려오는게 어떨까? 추천합니다.
그럼.
2008 년 4월 26일 오전 10시에
청계산 산림욕장 입구 에서 만나세요.
회사에서 짤리느냐? 아니면 토요산행에서 짜리느냐? 고민이 많다
회사는 잠시요, 친구와 토요산행은 영원하지 않는가?
그러나 토요산행의 3락 중의 1락과 2락인 주행과 여친들과의 담소가 걱정이 된다.
횡성에 안가는 대교,대몽,견우 등등이 1락을 그리고 여친들이 2락을 채워주었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