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07년도 마지막달 12월입니다.
올해 막달을 보내기 아까운 우리맘을 아시는지 5주씩이나 있습니다.
지난주 옛골에서 올라보니 아직 등산객이 제법 많아 걸리적 거리는게 맘에 안들어
다시 한적한 관현사(청계골) 입구에서 오르려 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혈읍재를 타고 넘어 만경대를 돌아 올까 하는데...
참가자 면면을 보아 결정할 것이니. 일단 지도를 음미 하시도록 하시고...
그동안 한번 토요산행에 오겠다 하고 공수표 날린 분들!
2007년 12월의 첫날 오전 10시에..
청계산 관현사 입구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