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올해도 만물이 소생하는 춘 삼월에 들어 섰습니다.
먼저주에는 너무들 진하게 주행의 신기록을 세운 관계로
이번에는 산행을 길~게 주행은 가능하면 짧게 하도록 계획을 잡았습니다.
이제는 제법 봄기운이 강하여 등산객이 많은 관계로 만나는 장소를 지난주와 같은
황토 산림욕장 입구에서 모여서 오르기로하고..
코스는 지도상에서 보듯이 황토 산림욕장 입구 (양재동 꽃시장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
옥녀봉을 오른 다음 원터골쪽으로 내려가다 돌려서 길마재쪽로, 다시
혈읍제쪽으로 오르다 계곡을 타고 옛골로 내려오는, 제법 긴듯 하지만 힘은 부치지 않는
무난한 등산길입니다.
오는봄을 청계산에서 사랑스런 친구(누구 말을 빌리면 우리들의 노후대책)들과 함께
같이 하지 않으시렵니까? 노후 대책에 관심있는 분들 많은 참가 부탁 드립니다.
1. 모임 장소 : 청계산 산림욕장 입구
2. 시간 : 2007. 3. 3 토요일 오전10시
다시 한번 가봤으면 했는데 ...
준용총무니~임
내가 산행할 수 있을때 다시 갈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