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참석한 출사모임
노란 유채꽃밭에 내리쬐는 햇살이 유난히 눈부신 오후였습니다
봄은 새로운 에너지가 샘솟는 계절이라 했던가요
사진에 심취해 있는 친구들이 유채꽃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저녁 식사후에는 회원들끼리 모니터를 보며
서로의 사진에 품평회도 가졌습니다만
그동안 실력이 부쩍 향상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 "동기회 전속 사진사" 오원석 회원의 불참으로
부득이 제가 그날의 친구들 모습 만 담아 올려 놓습니다
다른 사진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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