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주(4/18)부터는 코로나의 거리두기가 사라져, 모두들 얼굴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답니다.
정말, 2년 이상 동안을 만나지 못해 서러웠던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막을 내리나 봅니다.
이런 상황에,
총동에서 매년 5월이면 개최해서, 우리들의 반가운 모임 기회를 만들어 주던 "선농축전"이
3 년만에 5/15(일)에 종암동 모교 운동장에서 열리게 된답니다.
우리 모두 시간을 내어, 그 모임에서 못 보던 기간의 서러움을 풀고, 웃고 즐기며, 또 같이 점심, 저녁 식사를 해보는 것이
어떨지요?
자세한 그날의 계획에 대해서는 별도 통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을 내어두시면 고맙겠습니다.
또한,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내용을 좀 전해, 많은 친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도 마지막인 것 같지만,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