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알림방에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 19때문에 걱정스런 마음도 있었지만
건강한 친구들 덕분에 모임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모임때 마다 열 둘~열 셋 친구들이 모였으면
적은 수는 아닌 것 같아요.
여름의 막바지 8월입니다.
올 해는 유난히도 시간이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한 여름 다 가기 전에 친구들이 모여
시원한 수박도 먹으면서 땀흘리며 탁구치는 맛
해 본 사람만 알죠.
지난 모임때 용빈성이 준비해 주신 수박 너무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코로나도 조금은 주춤해진 것 같아요.
많은 친구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 8월 5일 수요일(15:00~18:30)
장소 : 개포동 송미정 탁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