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덩굴장미가 한창입니다.
아파트 담장마다 빨갛게 핀 장미가 우리를 행복하게만드네요.
지난 모임엔 13명의 친구들이 모여 즐겁게 탁구치며 땀을 흘렸습니다.
미화의 일취월장 탁구실력에 꼼짝을 못하겠네요.
오랜만에 먼 곳에서 큰 맘 먹고 참석한 재필씨 고마웠어요.
카페에서 따끈한 차를 산 순화 또한 고마웠습니다.
코로나 19 아직은 걱정되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것도 같습니다.
그동안 참석 못한 친구들 기다리겠습니다.
친구들이 보고싶어합니다.
많은 친구들의 참석 부탁드려요.
시간 : 6월 3일 수요일(15:00~18:30)
장소 : 개포동 송미정 탁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