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유난히도 날씨가 따듯해서
겨울다운 겨울을 느끼지 못하고 겨울을 보내는 아쉬움이 큽니다.
다음 주엔 또 한 차례 추위가 온다니 건강에 신경 써야겠네요.
지난 모임엔 15명의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일이 바쁜 와중에도 참석한 본식씨~
먼 곳에서 계란을 한 보따리 구워서 가지고 오고
오랜만에 왔다며 카페에서 계산까지 한 인숙이~
오랜만에 탁구체를 잡았는데 그대로 그실력 살아 있네요.
집에 있는 강정 한~봉지 가져와 간식거리 제공한 미화~
동네에서 탁구를 쳐서인지 많이 늘은 환섭이~
주선.준용.순화.용빈.수영.환석.지수.풍화.영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땀 흘려 운동하고 맛있게 저녁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일은
우리의 큰 행복이자 건강을 지키는 일이지요.
이 번 탁구모임에도 많은 친구들의 참여 바랍니다.
시간 : 2월 19일 수요일(15:00~18:30)
장소 : 개포동 송미정 탁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