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동기 친구 여러분!
이제 조금 외람된 표현이지만
'대과 없이'
2년간의 임기를 마치게 되었음을 신고하며 물러 갑니다.
저희는 오로지 동기 친구들을 위하여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였읍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
그리고 무엇보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기에
"졸업 50주년"을 기념하는 많은 행사들을 무난히 치르며
아름다운 추억의 페이지를 만드는 역사의 현장에 함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며
보람을 느끼며
동기 여러분 모두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1대 동기회 회장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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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많은 친구들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임원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