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겨울비 내리고 난 후 길엔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마지막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느낍니다.
오늘 날씨가 춥습니다.
초겨울의 싸한 바람이 상큼하기도하고 춥게도 느껴지는 오늘이네요.
지난 모임엔 13명의 친구들이 모여 탁구를 즐겼습니다.
카페에서는 미화가 따끈한 차를 ~~감사.
12월 송년 탁구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탁구모임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서 이런저런 의견도 나누고 탁구게임도 즐기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땀 흘려 운동하고 친구들과 웃으며 즐기는 시간이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줍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시간 : 11월 20일 수요일(15:00~18:30)
장소 : 개포동 송미정 탁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