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로 접어드나요?
덥다덥다 하면서 여름 또한 지나갑니다.
우린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즐기는 것이 최선이겠죠.
여름은 참 풍성하고 넉넉해서 좋습니다.
지난 모임엔 양균이 며느리 피아노 연주회에 참석하는 친구들은 서둘러 떠나고,
다른 친구들은 여유있게 탁구를 즐기고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는 후문.
8월 첫 주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더위를 느끼고
땀흘리며 탁구를 치며 하루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해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람들이란 걸 느끼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 8월 7일 수요일(15:00~18:30)
장소 : 개포동 송미정 탁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