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원하게 인사동 갤러리 전시회를 보기로 했다
안국역에서 만난 15명.
언제나 그랬듯이 친구를 기다리며 성희회장님의 호두파이와 커피로 만남을 시작한다
무심코 바닥을 찍는다
단체사진 찍을 기회가 없을것 같아 여기서 찰칵~~~
각자 마음에 드는곳 관람하기로 한다
처음 본곳에서는 감상만하고 두번째 들어간곳은 흥미를 느껴 사진도 많이 찍는다
여자라 그런지 그릇이 넘 이뻐 발길이 오래 머물게 되네..ㅎ
협저태칠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이 탄생
세번째 전시장으로 자릴 옮겨
각자 좋은 작품에서 찰칵~
"만채우"로 온 기업과 점심을 먹고 담소하다 차기회장을 선출해야 하는데
할 친구가 없어 할 수 없이 제비 뽑기를 한다
결정을 못하고 일단 헤어지면서 인사동을 둘러본다
소나기가 쏟아진다 고가차도 아래에서 비가 멈추기를 기다려 근처 커피숖에서
담소를 하다 헤어진다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고 함께한 친구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8월에 만나요~^^
항상 현숙이 수고로 다시한번 즐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