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장미가 울타리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싱그러운 6월입니다.
어느새 나뭇잎은 파랗게 짙어가고 우리들의 삶은 변함없이 흘러가네요.
지난 모임엔 12명의 친구들이 모여 운동하고 재미있게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단골 두부집이 문을 닫아 독특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곤드레밥집에서
곤드레비빔밥과 보쌈을 먹었는데 음식은 그런대로 맛있었지만
여럿이 가기엔 좀 불편하지 않았나 생각되었어요.
용빈성이 저녁을 사셔서인지 더욱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 번 모임에 많이들 나오셔서 시원하게 땀흘리며 운동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이많이 참석해주세요~~^^
때 : 6월 5일 수요일(15:00~18:30)
장소: 개포동 송미정 탁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