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꽃이 한창 꽃냄새를 날리는 요즘입니다.
이런 저런 일로 안내가 늦어 죄송합니다.
지난 모임 17명의 친구들이 모여 신나게 탁구도 치고 맛있게 저녁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장님의 외손녀 돌턱 덕분에 더욱 맛있었어요.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미국에서 40년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김형규씨 부부가 함께해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모임이 되었습니다.
형규씨 사람 참 좋던데요.
이 번 모임에도 참여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다리를 접질러서요.
카페에서는 정희가 계산을 해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많은 친구들의 사랑으로 탁구부는 늘 웃음이 그치지 않아요.
친구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5월 1일은 노동절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모임을 갖습니다.
참 이 번 모임엔 19회 탁구부 반장인 선배님이 오셔서
총동창 탁구대회에 대한 안내를 하신답니다.
많이들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 5월 1일 수요일(15:00~18:30)
장소 : 개포동 송미정 탁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