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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집행부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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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행 / 칠순 잔치 첫번쨰 안내입니다.

동기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오늘 현재 해외거주 동기 몇몇 분을 포함하여 67명이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다음은 이번 행사에 대한 일정입니다.  첫째날에는 2016년 개통되어 아주 인기가 많은 충북 보은의 산책 명소인 역사 왕이 걷던 , 세조 길을 편안하게 트레킹하시고 저녁에는 통돼지 바베큐와 캠프파이어로 칠순 잔치 전야제를~ ~ ~ 둘쨰날에는 인간문화재급 명창들의 "주가" 곁들인 공연과 선농축전 공연무대에 앞서 우리 동기들 열심히 준비한 퍼커션 맛뵈기 연주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청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신청하여 주시면 행사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계좌명:구순화 / 리은행: 1002-957-813645  / 예약금 50,000).

 

2019년도 봄 여행/칠순 잔치

일자: 4월 26일(금요일)~4월27일(토요일)

장소: 금단재(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상신5길30)- http://naver.me./FLC2gV3E

일정 요약

26일               09:00   양재 출발(신분당선 9번 출구-서초구민회관 앞)

               09:15   동천역 줄발

               11:30   속리산 도착 후 점심식사

                     13:00   법주사경내 산책 세조길 트레킹

             17:00   금단재 도착/ 숙소 배정

                    18:00   저녁 식사/ 전야제. 캠프화이어

27일              08:00   아침식사 / 자유시간

                    11:00   칠순잔치 (놀이패 축하공연, 권주가 곁들여 술잔 올림)

          16:00   귀경 출발(안성 I.C. 부근에서 저녁 식사).

                   19:30   양재 도착

          * 출근 시간 혼잡으로 광화문 출발 차량 없어요.

집결장소 : 1차 집결지 – 양재역 (9번 출구 방향)

     2차 집결지 – 동천역 (경부고속도로)

 

<여행지 소걔>

속리산 세조길

1. 개요

조선 세조가 직접 걸어 다녔다고 전해지는 속리산 관광로. 법주사로부터 세심정까지 약 2.4㎞ 구간이다.

2. 내용

1450년경 조선의 7대왕이었던 세조가 직접 속리산을 왕래하던 길이다. 2016년 9월에 처음 개통하여 그 해에만 70만명 이상이 탐방하여 가장 성공적인 명소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조선 세조는 속리산 지역을 자주 왕래하였는데 가장 유명한 행차는 총 3번이 있었다. 첫번째는 당시 복천암에 거주하고 있던 신미대사를 수차례 찾아가 훈민정음 보급에 대하여 논의한 것이고, 두번째는 과거 고려 태조 왕건이 속리산에서 불경을 읽다 할아버지(작제건)의 유적을 찾기 위해 속리산 능선을 따라 말티재[1] 길을 걸었는데, 훗날 고려 태조를 크게 흠모하던 세조가 진흙으로 된 말티재 길에 얇은 돌을 놓아 정비한 뒤 그 길을 그대로 따라 걸었던 것이다. 마지막 세번째는 말년에 피부병에 걸린 세조가 요양 차 온 것이다. 그 외에도 당시 백성들의 고충을 직접 듣기 위하여 속리산 지역 및 타지방을 자주 왕래하였다고 전한다.

 

속리산 세조길법주사에서부터 세심정까지 이며, 세조가 바위 그늘에 앉아 잠시 생각에 잠겼던 자리인 눈썹바위, 약사여래의 명을 받은 월광태자가 꿈에 나타나 점지해 준 곳으로 이에 세조가 직접 목욕한 목욕소, 세조가 성스러운 불당 바로 앞이니 모두 말에서 내려 걸어가도록 했다는 법주사 하마비, 그 외에 조선 세조가 문신들과 시문을 읊었다는 속리산 문장대, 세조가 직접 관직을 내린 천연기념물 103호 속리산 정이품송, 세조가 법주사 승려들에게 쌀 3백석, 종 30명, 논밭 2백결을 내리며 추가로 "복천암에 있는 돌기둥을 끌되 돌이 더이상 끌리지 않는 곳까지 법주사 땅으로 주겠다"고 약속하자 이에 승려들이 돌기둥을 밧줄에 묶어 온 힘을 다해 끌고 또 끌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사하촌 은구석(恩救石) 등의 여러 볼거리들이 있다.

 

세조길 안내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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