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춥다' 하다보니
어느 새 봄이 왔어요.
3월 첫주는 경칩.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한다는 봄이지요.
지난 모임에서는 16명의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땀흘리며 게임도 하고 그동안 쌓였던 얘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따님 혼사 치룬 관장님이 주신 맛있는 떡,
귤을 한 박스 사온 수영이,
카페에서 따끈한 커피와 차를 산 환섭이~~
너무 고마웠어요.
설레이는 봄
우리가 탁구를 안 칠 수 없겠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시간:3월 6일 수요일(15:00~18:30)
장소:개포동 송미정 탁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