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맑은 하늘은 외출하는 발걸음을 가볍게한다
벌써 8년째 친구들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해자의 초대로 "레뜨로아'로 간다
진자사모 28명은 투룸으로 나뉘어 회장님의 건배사 기해년을 시작으로 식사를 하고
큰방으로 모여 2부를 시작한다
기 ; 기쁨과
해 ; 해피한 일들이
년 ; 연초부터 많아지기를 위하여~~~
회장님의 인사와
순화,정희,해자,영옥의 50주년 선농축전에 퍼커션 준비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3부는 회장님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자신을 뒤돌아보는,자신감을 주는,희망을 주는..메세지로
내용은 이렇다
목켄디에 번호가 적혀있고 뒤에는 색종이에 귀감이되는 좋은 글귀를 명필로 적었다
각자 한개씩 집는다
30개가 넘는 다양한 생활용품에 번호를 부르면 목켄디의 번호와 일치하는 친구가 나가
상품을 받고 쪽지의 내용을 표현한다
글귀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게 공감되 사진을 찍었는데 몇장은 못 찍었네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해자와 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함께한 친구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실내가 많이 어두워 사진이 흔들렸네요
실력없어 장비 탓 하는거지 ..ㅎ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