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꽤 춥죠.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긴 해요.
길거리 군고구마 익는 냄새가 정겹습니다.
엊그제 새해의 시작인가 했더니 벌써 중순으로 가고 있어요.
늘 느끼지요 세월의 빠름을~~
지난 모임엔 17명의 친구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주위의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을수록 우린 행복하죠.
난 탁구부 친구들이 참 좋아요.
지난 모임에선 상란이가 카페에서의 계산과
집에서 가져온 케잌으로 한층 더 분위기를 살려주어 고마웠습니다.
이 번 모임에도 많은 친구들이 모여
땀도 흘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이 기다려요. 이 많이 참석해주세요.
시간:1월 16일 수요일(15:00~18:30)
장소:개포동 송미정 탁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