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지나지 않아 새 해가 슬며시 머리를 내밉니다.
이제 우리는 새해가 그리 반갑지 않은 적지않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하루하루가 밋밋하긴 하지만 큰 우여곡절없이
무난하게 지나가는 시간들이 그저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로 익어갑니다.
친구들이 만나 땀 흘려 운동하고 신나게 웃을 수 있는 탁구모임이
우리에겐 참으로 소중하죠.
1월의 첫모임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변함없이 모여서
변함없는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게말이죠.
모두모두 오세요.특별한 날이니까요~~
마음씨 좋은 관장님이 계시고,편안한 친구들이 기다립니다.
시간:1월 2일 수요일(15:00~18:30)
장소:개포동 송미정 탁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