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펑펑 내린 겨울
달랑 달력 한장만이 남아있는 쓸쓸한 겨울입니다.
한 해를 또 보낸다는 아쉬움과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알 수없는 마음~~
지난 송년모임엔 21명 많은 친구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들 탁구실력이 늘어서인지 한 게임 한 게임 모두 흥미진진 하였습니다.
19일은 올해의 마지막 탁구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모여 즐겁게 운동하고
한 해 동안 살아오며 있었던 일들 서로 이야기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것은 어떨까요.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시간:12월 19일 수요일(15:00~16:30)
장소:개포동 송미정 탁구교실
내년에는 4월에 10주년 기념대회도 있고 졸업 50주년이기도 하고
보다 일찬 한해가 되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