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자사모에서 자전거를 타기로 하고 헬멧,장갑,신분증을 챙겨서
숯내공원으로 회장님과 출발~
오늘은 진자사모니까 자전거를 타고 사진을 잘 찍어서 1920 * 200 으로 사이즈를 맞춰서
홈피 대문에 사진 올려달라고 부탁해야지 마음 먹고..ㅎ
숯내공원에 도착하니 혜영,명숙이가 와 있다
잠시후 순화가 ...
회장님의 명품 에그타르트와 향기좋은 커피를 마시고 자전거대여소로 향한다
대여소 앞에서 경악을 금치못한 우리들
평일은 대여를 안하고 토,일욜만 대여를 한단다
우리의 꿈은 사라지고 걷기를 시작한다
100분을 걷고 인하,희영,화숙을 만나 "아씨들 연잎밥"으로 향한다
벌써 도착해 정원의 자연을 즐기고있는 성교와 잠시후 도착한 기업이...
우린 연잎밥을 게눈 감추듯이 먹고는 카페로 자릴 이동하여 담소를 시작한다
남편 근황,부은 무릎,손녀를 보게된 명숙,가을여행,차기 회장...
모임을 끝내면서 정원에서 사진찍고 다들 바쁘다고 헤어지고
광주에서 새벽부터 나온 혜영이,베스트 드라이버 순화, 오늘 특별 휴가받은 나
구의동 어린이대공원을 산책하다 서북면옥에서 간단한 식사후 헤여졌다
일년만에 타려했던 자전거는 못 탓지만 친구들과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장님 수고하셨어요 함께한 친구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특히 순화,혜영이 더욱 고마웠데이~하아트
회장님의 명품 에그타르트
스크렁이 넘 이쁘다
모임 끝나면서 단체사진
대공원 버섯마을 앞에서
며칠 전만해도 연꽃이 많았는데 오늘은 다 떨어지고...
아쉬움...
항상 현숙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