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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2018.08.21 21:49

마장호수 출렁다리

조회 수 8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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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자사모에서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간단다
신청자가 15명이라 3대로 출발한다
  1호차 홍기숙 잠실종합운동장 6번 출구에서
  2호차 한명숙 둔촌역 2번 출구에서
  3호차 유성희 강변역 프라임아파트에서 9시30분 출발~

 

제2주차장에서 만난 우리는 호수가로 내려가 간식타임을 갖는다
회장님의 에그타르트,방울토마토,커피,명숙이의 구운계란,혜영이의 군고구마,
풍화의 과자,정희의 아몬드,기숙이의 거봉,또 빠졌나~?
난 약식을 해갔는데 개별포장을 해서 그런지 안먹곤 가방에 넣더라
어제 잊고 오늘 버린 친구 있을것 같아..ㅎ

 

호수 둘레길을 걷기 시작한다
차에서는 봤는데 왜 출렁다리는 안 나오는거야~?
길이가 220m로 우리나라에선 제일 긴 출렁다리로 지난 3월에 개통되었다
푸른 물빛과 하늘이 어우러진 호숫가 둘레의 나무데크 산책로를 한참을 걸으니 출렁다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역광이라 사진 찍기가 불편했다. 그렇게 와 보고싶던 출렁다리로 올라간다
기다리자는 화숙이 말을 뒤로하고 사람 많아지기 전에 희영이랑 다리를 걷는다
다리바닥이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게 일부 구간 바닥을 구멍이 있는 철판 또는 투명 강화유리를 깔아
물속을 내려다 볼 수 있어 물위를 걷는것 처럼 더 많은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다리를 다 건너갔다 다시 친구들 사진찍으려 마중을 간다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사진을 대강 찍을 수 밖에..
강화유리에서의 독사진은 포즈 좋은 사진 몇장만 올리고 개별 카톡으로 보냄
다리에서 내려와 산책로를 걷는다. 
얼마큼 걷다보니 중단되서 찍고 턴 한다

 

이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출렁다리국수집으로 출발~
식당에서 만난 선옥이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뒤
미리 예약한 콩국수,비빔국수,소세지같이 생긴 만두를
한동안 불참하게된 항수가 계산한다 

 

식사후 주인장 소개로 분위기 좋은 카페 오랑주리로 간다
이럴 수 가~?
9월초에 개업한다며 이왕 오셨으니 시원한 커피와 과일 쥬스를 무료로 준다네
온실안에 있는 카페랄까
한참을 즐기다 개업후에 다시 오겠다며 인사를 하고
각자 집으로~

 

성희회장님~ 부군과 사전 답사까지 하고 추진한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베스트 드라이버 기숙,명숙,성희,점심사준 항수,함께한 친구들,,
그대들이 있어 오늘도 행복했어요~하아트

 

참,저녁에 전화해서 약식 맛있다고 격려해준 친구들 특히 사랑한데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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