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와 영원한 이별을 하였습니다.
생전, 머리를 자르실 때
눈발처럼 떨어지던 흰 머리카락.
그리고 어제 바람결에 휘날리던 흰 벚꽃잎들.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분이
옆에 계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이고 행복인지
두고두고 가슴에 사무치겠지요.
그 날 조문객 1호로 달려와 준 진자사모 친구들.
멀리서 와주신 친구들.
또 후의를 베풀어 준 친구들.
제게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절대 잊지 않을게요.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생전, 머리를 자르실 때
눈발처럼 떨어지던 흰 머리카락.
그리고 어제 바람결에 휘날리던 흰 벚꽃잎들.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분이
옆에 계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이고 행복인지
두고두고 가슴에 사무치겠지요.
그 날 조문객 1호로 달려와 준 진자사모 친구들.
멀리서 와주신 친구들.
또 후의를 베풀어 준 친구들.
제게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절대 잊지 않을게요.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