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에 감사드립니다

by 안희영 posted Mar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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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머니 삼우제를 끝내고 왔습니다.


104세 천수를 다하시고 가신 것으로

슬픈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마는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엄마' 하고 부를 수 없다는 것에

또 다른 슬픔이 밀려옵니다.


많은 친구들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먼 길을 마다않고 찾아와 위로를 해 준 친구들.

소식을 듣고 잊지 않고 위로를 전해준 많은 친구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