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여러분-새해가 시작됩니다.
2016년-새로운 한 해가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멋진 한해-가장 여유 있고- 가장 편안하고
가장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갑작스러운 변화를 극복해야 되고-인내가 필요할 수도 있으며
그리고 때로는 힘들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그 것을 이겨내며 살아갈 준비를 하여 왔습니다.
이제 그 한 해가 이렇게 또 시작됩니다.
1966년 -어느 날 아침 조간신문과 호외-서울사대부고 합격자 명단
그 감격의 순간은- 이렇게 세월이 지나가도 잊지 못합니다.
우리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서로를 지켜보고 사랑하며 격려하고
때로는 안타까워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열정과 자존으로 무장하고 50년 우정을 함께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상을 보내는 일입니다.
생을 같이 영위하면서 행복하고 즐거움만 가득한 시간들-
2016년도 그런 시간들만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난번 저희들에게 보내주신 신뢰와 격려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섬김의 미학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16년 1월 1일 새해를 시작하면서...
21회 동기회 회 장 조용대
부회장 강광희,이명식
부회장 윤항수,한명숙 인사 올립니다
동기들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할것을 기대합니다~!
회장단과 동기분들 가정에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