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자사모 친구들 안녕?
녹음이 우거지는 아름다운 6월이지만
메르스때문에 세상이 온통 뒤숭숭합니다.
허지만 우리는 만납니다.
푸른 숲에서 가볍게 몸을 풀고
정다운 친구들과의 談笑
맛있는 점심 식사.
이게 최고의 예방 백신 아닐까요?
뙤약볕에 자전거는 무리일 듯 하고
안산 자락길을 걷기로 합니다.
식당은 추후 알립니다.
시간: 6월 15일 월요일 10시
장소: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4번 출구
연락: 010-8861-2610 전선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