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이 홍엽으로 가을이 익어갑니다
10월 남부 모임은 연극, '원더풀초밥' 과 함께 합니다.
마땅한 영화가 없어 고민하던 차였는데,
극장, 씨어터 송에서 마침 맛갈난 연극이 오르더군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 원더풀 초밥'
그 초밥의 맛이 우리 인생의 맛과 어떻게 버무려지는지를
우리 친구들 다 같이 모여 음미 해 보십시다.
이 계절, 무르익는 가을에 어울리는 일일 듯 싶습니다.
물론 언제나 거기 '씨어터 송' 이 있고,
우리가 사랑하는 배우, 송인성 군이 있는고로!
우리는 최소한 이 가을 하루가 행복할 겁니다.
하여, 초대합니다.
* 일 시 : 10월 30일 (마지막 수요일) 18시 30분
* 장 소 : 서초역 7번출구. 주유소 오른쪽으로 50m쯤 내려오시면
"新宿" 국수집. 02-596~9295.
저녁을 먹고 담소후에 8시 막이 오르는 씨어터 송으로 가겠습니다.
연극만 맛 볼 분은 당연 8시 10분 전까지 오시면 되겠습니다. 남부모임은
회원뿐만아니라 우리 친구들 모두에게 화알짝 문이 열려 있는 것, 잘 아시죠?
연락처 : 이 해자 010 - 2059 - 1660
한 대교 010 - 5214 - 0563
<연극 줄거리>
원더풀 초밥은 말한다.
맛없는 삶은 없다고...
파장 무렵의 초밥집 원더풀초밥.
오늘도 하루종일 파리만 날렸다. 자신의 시원찮은 초밥 실력에 잔뜩 풀이 죽은 요리사 겸 주인 '신기손'.
이제 막 문을 닫으려는 이 초밥집으로 5명의 손님이 찾아든다.
정체불며으이 신비한 소녀, '떠돌이 따라'.
어디서 짱돌 맞고 가게로 뛰어들어온 비행청년 '고릴라이마'
죽이는 몸매와 얼굴을 지닌 화려한 고급콜걸 '비너스 No.5'
매번 이 가게에 찾아와 구걸하는 걸인노파, '쓰레기통할매'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사랑중독자 '진순애'
10월 남부 모임은 연극, '원더풀초밥' 과 함께 합니다.
마땅한 영화가 없어 고민하던 차였는데,
극장, 씨어터 송에서 마침 맛갈난 연극이 오르더군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 원더풀 초밥'
그 초밥의 맛이 우리 인생의 맛과 어떻게 버무려지는지를
우리 친구들 다 같이 모여 음미 해 보십시다.
이 계절, 무르익는 가을에 어울리는 일일 듯 싶습니다.
물론 언제나 거기 '씨어터 송' 이 있고,
우리가 사랑하는 배우, 송인성 군이 있는고로!
우리는 최소한 이 가을 하루가 행복할 겁니다.
하여, 초대합니다.
* 일 시 : 10월 30일 (마지막 수요일) 18시 30분
* 장 소 : 서초역 7번출구. 주유소 오른쪽으로 50m쯤 내려오시면
"新宿" 국수집. 02-596~9295.
저녁을 먹고 담소후에 8시 막이 오르는 씨어터 송으로 가겠습니다.
연극만 맛 볼 분은 당연 8시 10분 전까지 오시면 되겠습니다. 남부모임은
회원뿐만아니라 우리 친구들 모두에게 화알짝 문이 열려 있는 것, 잘 아시죠?
연락처 : 이 해자 010 - 2059 - 1660
한 대교 010 - 5214 - 0563
<연극 줄거리>
원더풀 초밥은 말한다.
맛없는 삶은 없다고...
파장 무렵의 초밥집 원더풀초밥.
오늘도 하루종일 파리만 날렸다. 자신의 시원찮은 초밥 실력에 잔뜩 풀이 죽은 요리사 겸 주인 '신기손'.
이제 막 문을 닫으려는 이 초밥집으로 5명의 손님이 찾아든다.
정체불며으이 신비한 소녀, '떠돌이 따라'.
어디서 짱돌 맞고 가게로 뛰어들어온 비행청년 '고릴라이마'
죽이는 몸매와 얼굴을 지닌 화려한 고급콜걸 '비너스 No.5'
매번 이 가게에 찾아와 구걸하는 걸인노파, '쓰레기통할매'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사랑중독자 '진순애'

이번 작품은 가볍고 재미있는 주제라네요~^^
많이 오셔서 같이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
꼬리글로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