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5일(토) 저희 집 차녀 혼사에 여러모로 축하해 주신
동기 여러 분들께 이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이 아이들이 여러 동기 분들의 따뜻한 축하와 격려에 힘입어
건강한 가정을 꾸려가며 잘 살아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앞으로 여러분들의 가정 대소사에 필요하다면 참여함으로서
여러분의 고마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 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2013. 10. 06 김 영 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