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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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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기운이 올라오는 4월초에 우리 21회 동기분들을 모시고 지리산 뱀사골계곡 좌측에 있는 와운마을과 와운 천년송과
남원시에 있는 광한루(춘향과 이 몽룔이 이곳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맺은 곳)를 보며 즐거운 하루를 즐기려하오니 모든 동기들이
함께 모여 주시길 진심으로 바람니다.
 
  지리산의 뱀사골 계곡 좌측의 지능선을 에돌아 가는 숲사이와 계곡 벼랑으로 이어지는 포장길 1차선의 좁은 3kM의 오름길 입니다.
구름도 누워서 지나 간다는 해발 600M 고지에 동그마니 자리 잡고 있는 와운 마을이 나타납니다. 또한 이곳엔 마을 수호신이자 洞神木으로
믿고서 매년 정월 초사흘에 나무에 제사를 지내는 천연 기념물 424호인 와운천년송(일명 할머니 소나무)이 있으며 그 뒤 20M 에 할아버지   천년송이 있습니다.
 
  와운마을 방문후 차량으로 이동하여 남원시에 있는 광한루를 관람후 전통 한식집에서 저녁 먹은후 일찍 귀경 토록 하겠습니다.
 
모임 시간:   2012년 4월 7일 (토 요일)  아침 7:00 시
 
모임 장소:   교대역 (2, 3호선) 14번 출구 앞 100m 금성관광 버스가 대기함
 
회   비:   3 만원
 
준비물:  간편한 복장.  운동화나 가변운 등산화.   스틱이나 베낭이 필요 없음.
 
 
아침: 종로 떡
 
점심:  지리산 산채 비빔밥과 시래기 국( 청솔 식당)
 
저녁: 게장백반 정식( 청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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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상 2012.03.09 10:02
    댓글로참석여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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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원석 2012.03.09 23:45
    뱀사골엔 비얌이 없다던데 정말인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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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무 2012.03.11 16:24
    저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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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준 2012.03.12 12:56
    그날 4월 7일(토)이 기다려 지내요. 기꺼이 참석합니다.
    구순화. 박혜옥. 임선옥. 윤경자. 전선숙. 정종섭. 한민덕. 나성계. 김해진. 이재현. 안희태
    이공욱. 원용국. 최호현. 이인상.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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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부근 2012.03.12 14:47
    수고많습니다. 김원근,이효범 그리고 오부근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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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영 2012.03.12 17:31
    안희영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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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대교 2012.03.12 20:55
    한대교 참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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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숙 2012.03.13 06:47
    꼼지락대다 차 떠나겠네...ㅎㅎ
    꿈찾아 사랑찾아 홍현숙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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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희 2012.03.13 09:17
    나도 가야지~~♬~~ 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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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숙 2012.03.13 15:30
    같이 갈까나~~♬~~울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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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선숙 2012.03.13 16:45
    아무리 꽃샘 추위가 설쳐대도
    오는 봄을 어찌 막겠어요.

    봄꽃이 곱다한들
    우리 친구들 웃는 모습만이야 하겠어요?
    꽃도 보고 맛있는 거 먹고 정다운 이야기도 나누며
    하루를 즐겨보자구요.
    많은 친구들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허지만 아무나 갈 수 있는건 아니랍니다.
    선착순 80명 밖에 못갑니다.^^
    늦기 전에 얼렁얼렁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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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숙 2012.03.13 21:19

    선착순 80명 밖에 못간다니 얼렁얼렁 신청하세요~ 네~!!!
    태그를 수정 않고 올렸더니 노래가 한번만 나오고 스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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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상 2012.03.14 07:44
    김용철, 박수영, 송영옥, 강신한 참가함니다.
    많이들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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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자 2012.03.14 12:42
    김미화, 이해자, 송완영씨 참가합니다.

    현숙이가 올려준 신나는 노래로 벌써 여행기분이 한 까~득!

    아직 생각중인 친구들! 넘 생각을 많이 하면 놓치고 만다는 거
    경험으로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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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용 2012.03.14 13:10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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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선숙 2012.03.14 14:53
    이인숙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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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균 2012.03.14 15:39
    안양균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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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자 2012.03.16 13:58
    임풍화도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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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회 2012.03.17 14:15
    조석순,이민관 동문 참석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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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회 2012.03.22 13:29
    이창걸씨 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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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회 2012.03.24 11:16
    김준명, 윤좌중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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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선숙 2012.03.24 23:28
    김혜신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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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회 2012.03.25 09:26
    김상덕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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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회 2012.03.25 14:02
    허대몽, 금인호 동문으로 모두 마감함니다. 많은 참가 신청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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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회 2012.04.06 03:58
    김상덕,김 용철, 송완영, 원용국, 이공욱, 김준명, 허대몽 동문이 개인사정으로 참석 못하여
    몇분 신청해 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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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해 2012.04.11 07:21
    울고 싶어라~~ \
    이 아침에,,,
    난 이런 소식도 모르고 지냈다니, 다 지나고 난 다음에 간다고 한들 무엇하리요, 울어야 뭣하리요 111
    첫째는 내 탓이요, 홈피조차 열어볼 여유없는 내탓 이로소이다.
    둘째는 내탓이요, 내가 얼마나 쓸쓸히 지냈으면, 여느 친구하고 연락한번 하고 살았더라면, 이런 소식 알려주는 친구라도 있었으련만,,,
    셋째도 내 탓이요, 내 얼마나 홀로살기 했으면 이런 소식 알려주는 친주조차 없었나,, 내 생활을
    뒤돌아 보게 되노라. 나는 잊혀진 여인이었소 흑흑 흑...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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